[아시아경제 정인철 인턴기자] '제18회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The 18th Bucheon International Animation Festival'이 10월21일 막을 올린다. 애니메이션 잔치의 출발은 배성재 아나운서와 김민아 아나운서가 사회를 맡아 널리 알린다.
10월21일부터 25일까지 5일간 개최되는 BIAF2016은 애니플레이(Ani+Play)란 주제로 애니메이션 영화제, 애니페어, 포럼, 선도기업협약 등 다채로운 행사가 준비돼 있다.
개막작은 환상적인 꿈과 모험의 세계를 그린 '쿠보와 전설의 악기(Kubo and the Two Strings)'이다. 이 외에 국제경쟁장편 '손 없는 소녀(The Girl Without Hands)', '내 이름은 꾸제트(My Life as a Courgette)' 등이 상영된다.
한편 BIAF2016은 한국만화박물관, CGV부천, 부천시청, 메가박스코엑스 등에서 만날 수 있다.
정인철 인턴기자 jungincheo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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