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탐앤탐스, 미술시장 활성화 위한 '작가미술장터' 개최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4초

탐앤탐스, 미술시장 활성화 위한 '작가미술장터' 개최
AD

[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탐앤탐스는 11월30일까지 블랙 청계광장점과 탐스커버리 아셈타워점에서 '소원의 방' 전시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지난 6월 탐앤탐스와 예술경영지원센터가 맺은 ‘작가미술장터 개설 지원 사업’을 위한 업무 협약의 일환으로 이뤄졌다. 작가미술장터는 올해로 2회를 맞았으며 문화체육관광부와 예술경영지원센터가 주관한다. 작가 단체에게는 미술 시장 진입 기회를, 국민에게는 합리적 가격으로 미술품을 소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탐앤탐스는 올해 새롭게 선보인 ‘공간지원 미술장터’에 참여해 매장을 전시 공간으로 제공함으로써 국민들의 미술 문화 향유의 문턱을 낮춘다는 계획이다.


소원의 방 전시는 20만원을 시작으로 한 다양한 가격의 작품들을 선봬 작품 감상은 물론 구매까지 가능하도록 했다. 집안·사무실 등 실내 인테리어를 비롯해 최근 예술 작품 소비 트렌드로 떠오른 집들이 결혼 등의 선물로도 손색없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