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역 앞 초역세권 '신세계스카이돔'분양 열기 후끈

신세계스카이돔

경인선 지하화 사업은 2000년대 중반부터 인천 남구ㆍ남동구ㆍ부평구, 부천시, 구로구 등 해당 지자체들이 연대해 경인선 지하화를 요구하고 있다. 총선ㆍ지방선거 등에서 지역 정치인들의 공약이 되는 등 논란이 되어 왔다. 이 지자체들은 2014년 7월엔 지역 주민 100만명의 서명운동이 완료돼 새누리당, 새정치민주연합당 등에 전달되기도 했다.

코레일은 경인선 급행전철의 수혜지역을 늘리고 교통편의를 개선하기 위해 정차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개봉역과 제물포역을 급행전철 정차역으로 선정했다

이러한 가운데 호등종합건설(주)이 초역세권 개봉역 1번출구 1분거리에 소형주택 '신세계 스카이돔을 30여세대를 10월12일까지 선착순 청약을 접수 받는다. 전용면적 22㎡ ~ 30㎡ 등 총 3개 타입으로 지하 1층 지상 7층 규모의 원룸형 도시형생활주택이다.

지하철 개봉역세권 1분거리에 입지해 지하철 1호선, 7호선 온수역, 2호선 신도림역 이용이 편리하다. 서부간선로를 이용해 부천시, 광명시 및 서울 도심권의 진출입이 용이하다. 최근 서부간선도로 지하화.국철 지하하사업.도로 교통망 개선사업. 고척교 확장공사, 남부순환로 구조개선사업, 광복교~안양교 도로확장공사등 굴직한 사업부터 생활 밀접 사업까지 현재 순차적으로 동시 다발적으로 진행중에 있다.

이 단지에 직접적인 영향을 줄 수 있는 향후 개발호재로 인근의 한일시멘트 공장부지 이전으로 주거시설 개발 및 서울남부교정시설(구 영등포구치소) 이전에 따른 대규모 개발.국철 지하화(협의)등이 예정돼 있어 미래가치 상승이 기대된다.

주변에 롯데, 하나로, 킴스클럽, 홈플러스 등의 대형마트와 AK, 백화점,고대구로병원, 서남병원, 재중병원 등 편의 시설이 가깝다. 반경 1km 이내 초교 3개교, 중등 3개교, 고교1개교가 있어 우수한 생활인프라도 갖추고 있다.

신세계 스카이돔은 비즈니스 호텔 수준의 소형아파트에서 찾아보기 힘든 올 풀옵션 주거공간 및 철저한 안전 및 24시간 보안관리 여성전용 특화관리 시스템 설계를 적용했다. 내ㆍ외창 지진대비 내진설계및 로이복층유리 및 최고급 브랜드 창호시설로 방음 및 냉난방 절감 효과를 기대할수 있다.

중도금은 전액 무이자로 진행되며 빠른 입주로 높은 임대 수익률을 얻을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