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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백소아 기자] 한글날을 이틀 앞둔 7일 서울 중구 명동거리에 외국어로 표기된 간판(왼쪽)이 가득한 반면 종로구 인사동 거리에는 한글로 표기된 간판(오른쪽)이 가득하다.
백소아 기자 sharp204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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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소아기자
입력2016.10.07 10:53
[아시아경제 백소아 기자] 한글날을 이틀 앞둔 7일 서울 중구 명동거리에 외국어로 표기된 간판(왼쪽)이 가득한 반면 종로구 인사동 거리에는 한글로 표기된 간판(오른쪽)이 가득하다.
백소아 기자 sharp204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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