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80원 한돈 냉장 삼겹살(100g), 1490원에 할인판매
HMR 등 소용량 상품 특별전도 전개
[아시아경제 조호윤 기자]롯데슈퍼는 오는 12일까지 매월 2일간만 진행하는 간판 행사 ‘미친데이’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미친데이 행사는 민관 합동 쇼핑ㆍ관광축제인 코리아 세일 페스타 2탄 행사기간과 겹쳐 보다 다양한 혜택이 마련됐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기간동안 2180원에 판매되는 한돈 냉장 삼겹살(100g)은 6일까지 롯데ㆍKB국민ㆍ신한카드 결제시 1490원에, 무항생제 계란(30입ㆍ특란)을 3980원에, 하우스밀감(1.2kgㆍ봉)을 6980원, CJ스팸(340g 3+1입)을 1만3900원에, 하기스 매직팬티(남아ㆍ여아) 4ㆍ5ㆍ6단계를 1+1으로 각 2만3600원에 할인판매한다.
소용량 상품 특별전도 진행한다. 도시락 3종(치킨가라아게ㆍ함박스테이크 각 345gㆍ새우튀김소불고기 330g)과 CJ 햇반 컵반 2종(오징어 볶음ㆍ볶음김치 덮밥)을 각 2990원, 청정원 논현동 포차스타일 3종을 각 4990원과 5990원, 참숯 생선구이 4종을 각 2980원, 불고기 브라더스 서울식ㆍ언양식 불고기를 8990원에 판매한다.
쿠폰 등의 혜택도 준비됐다. 롯데슈퍼 앱을 다운받고 L.팟 서비스 동의를 한 고객에게는 2만원 이상 구매시 2000원이 즉시 할인 되는 할인권을 지급하며, 건국 우리우유(900ml 2입)와 풀무원 육개장 칼국수(4+1입), 잘풀리는 미용티슈(230매 8입), 파스퇴르 검은콩참깨두유(190ml 16입)를 추가 할인 받을 수 있는 할인쿠폰을 지급한다.
조호윤 기자 hodo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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