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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정동훈 기자] 한국수입협회(KOIMA)는 5일 새단장한 협회 영문 홈페이지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개편된 협회 영문 홈페이지는 한국에 수출하기를 희망하는 우수 해외기업과 국내 수입업체간의 매칭 서비스를 제공한다. 해외기업이 직접 기업정보 및 거래관련 정보를 등록하면 8000여 수입협회 회원사들에게 정보가 공유된다.
국내 수입업체에서 수입을 희망하는 품목을 입력하면 해외기업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신명진 수입협회 회장은 "영문 홈페이지를 통해 수입이 더욱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정동훈 기자 hoon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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