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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한동우 인턴기자] 제18호 태풍 '차바'로 인해 경남 고성3터널 출구에 산사태가 발생했다.
5일 오전 9시께 통영-대전고속도로 통영방향 경남 고성3터널 출구에서 산사태가 발생했다. 2차로 모두 흙과 나무로 뒤덮여 한시적으로 통행이 불가능했고 지나가던 승용차 1대가 일부 충격을 받는 등의 피해도 발생했다.
경찰은 사고 당시 현장 2차로를 모두 통제 조치했다.
그러다가 사고 발생 4시간만에 1개 차선이 개통됐고 계속해서 복구 작업이 진행 중이다.
한동우 인턴기자 coryd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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