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유안타증권 '선강퉁 가이드북' 발간

시계아이콘00분 58초 소요
언어변환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상하이·홍콩·대만·한국 등 유안타 아시아 네트워크 100여명의 애널리스트가 협업 제작

유안타증권 '선강퉁 가이드북' 발간
AD


[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유안타증권은 4일 중국 선강퉁 주식투자를 위한 투자 지침서 '선강퉁 가이드 북'을 발간했다.

'선강퉁 가이드 북'은 2014년 발간한 '후강퉁 가이드 북'에 이은 중국 투자 필독서로 선강퉁 100대 기업 개요 및 국내 기업과의 비교 분석 자료로 구성돼 심천거래소에 상장된 주요 업종 및 기업에 대한 구체적 정보를 제공한다.


첨단산업과 성장성 높은 기업이 즐비한 심천거래소의 특성에 맞춰 한국 유안타증권의 기업분석 애널리스트가 직접 참여해 화학, 자동차, 바이오, 항공기, 게임 등 주요 15개 업종에 대한 분석자료를 집필했다. 또한 업종별 주요기업 분석자료는 그동안 국내 투자자들에게는 다소 생소한 기업들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 차별적인 투자포인트를 제공한다.

이 가이드북은 유안타증권 상하이, 홍콩, 대만 리서치센터의 현지 애널리스트와 한국 애널리스트 등 총 100여명의 유안타금융그룹 아시아 네트워크가 협업해 독자적인 역량으로 제작했다.


따라서 가이드북 발간 이후에도 주식시장은 물론 업종 및 개별 종목에 대한 대만, 상하이, 홍콩 등 현지 애널리스트의 신속하고 정확한 분석 리포트를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할 예정이다.


여기에 ‘중국 시장 Q&A’ 코너를 통해 중국 시장에서 통용되는 주요 용어와 경제지표 등을 명쾌하게 설명해 초보 투자자도 중국 주식시장에 대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박기현 유안타증권 리서치센터장은 “올바른 투자를 위해 선강퉁 투자에 앞서 심천증시의 특징과 업종 및 기업에 대한 정보를 미리 학습해야 한다”며, "'선강퉁 가이드 북'은 심천증시에 상장된 IT, 경기소비재, 헬스케어 등 고성장 기업에 대한 차별화된 분석자료와 투자정보를 담고 있어 선강퉁 투자에 매우 유용한 지침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AD

한편, 유안타증권은 선강퉁 시행에 앞서 오는 7일에 ‘선강퉁 종목 시세 조회 서비스’를 개시한다.


선강퉁 거래 대상 종목으로 예상되는 800여 종목을 비롯하여 총 1200여 종목에 대한 시세를 국내 투자자에게 선제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선강퉁 종목 시세는 유안타증권 티레이더(HTS), 티레이더M(MTS) 및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놓칠 수 없는 이슈 픽

  • 25.12.0607:30
    한국인 참전자 사망 확인된 '국제의용군'…어떤 조직일까
    한국인 참전자 사망 확인된 '국제의용군'…어떤 조직일까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연출 : 이미리 PD■ 출연 : 이현우 기자 우크라이나 전쟁에 참전했다가 사망한 한국인의 장례식이 최근 우크라이나 키이우에서 열린 가운데, 우리 정부도 해당 사실을 공식 확인했다.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매체 등에서 우크라이나 측 국제의용군에 참여한 한국인이 존재하고 사망자도 발생했다는 보도가 그간 이어져 왔지만, 정부가 이를 공식적으로 확

  • 25.12.0513:09
    김용태 "이대로라면 지방선거 못 치러, 서울·부산도 어려워"
    김용태 "이대로라면 지방선거 못 치러, 서울·부산도 어려워"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박수민 PD■ 출연 : 김용태 국민의힘 의원(12월 4일) "계엄 1년, 거대 두 정당 적대적 공생하고 있어""장동혁 변화 임계점은 1월 중순. 출마자들 가만있지 않을 것""당원 게시판 논란 조사, 장동혁 대표가 철회해야""100% 국민경선으로 지방선거 후보 뽑자" 소종섭 : 김 의원님, 바쁘신데 나와주셔서 고맙습니다. 김용태 :

  • 25.12.0415:35
    강전애x김준일 "장동혁, 이대로면 대표 수명 얼마 안 남아"
    강전애x김준일 "장동혁, 이대로면 대표 수명 얼마 안 남아"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출연 : 강전애 전 국민의힘 대변인, 김준일 시사평론가(12월 3일) 소종섭 : 국민의힘에서 계엄 1년 맞이해서 메시지들이 나왔는데 국민이 보기에는 좀 헷갈릴 것 같아요. 장동혁 대표는 계엄은 의회 폭거에 맞서기 위한 것이었다고 계엄을 옹호하는 듯한 메시지를 냈습니다. 반면 송원석 원내대표는 진심으로

  • 25.12.0309:48
    조응천 "국힘 이해 안 가, 민주당 분화 중"
    조응천 "국힘 이해 안 가, 민주당 분화 중"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미리 PD■ 출연 : 조응천 전 국회의원(12월 1일) 소종섭 : 오늘은 조응천 전 국회의원 모시고 여러 가지 이슈에 대해서 솔직 토크 진행하겠습니다. 조 의원님, 바쁘신데 나와주셔서 고맙습니다. 요즘 어떻게 지내시나요? 조응천 : 지금 기득권 양당들이 매일매일 벌이는 저 기행들을 보면 무척 힘들어요. 지켜보는 것

  • 25.11.2709:34
    윤희석 "'당원게시판' 징계하면 핵버튼 누른 것"
    윤희석 "'당원게시판' 징계하면 핵버튼 누른 것"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출연 :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11월 24일)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에 출연한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은 "장동혁 대표의 메시지는 호소력에 한계가 분명해 변화가 필요하다"고 진단했다. 또한 "이대로라면 연말 연초에 내부에서 장 대표에 대한 문제제기가 불거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동훈 전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