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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한동우 인턴기자] ‘슈퍼스타K 2016’ 진원이 SNS에 올린 사진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가수 겸 배우 진원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프로필사진#진원#신사동 오랜만의 프로필을 찍기 위해 얼마나 살을 뺐던가! 음! 나름 만족.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진원은 즐겁게 프로필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특히 환하게 웃고 있는 그의 미소는 뭇 여성들의 마음을 녹였다.
한편 진원은 29일 방송된 엠넷 ‘슈퍼스타K 2016’에서 자신의 히트곡 ‘고칠게’를 열창해 심사위원들의 눈길을 끌었다.
한동우 인턴기자 coryd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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