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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한동우 인턴기자] 배우 박한별이 자신의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올린 사진이 눈길을 끌고 있다.
박한별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행사 참여하러 부산 가는 길. 비오는 창문 밖이 엄청 핑크핑크 하네! 이쁘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한별은 이동하는 차 안에서 분홍빛이 도는 해 가리개를 배경으로 셀카를 찍고 있다. ‘얼짱’ 출신 배우답게 여전히 빛나는 미모가 한눈에 들어온다.
한편 이날 박한별은 부산 해운대구 신세계백화점에서 열린 타미 힐피거, 지지 하디드 캡슐 컬렉션 팝업 스토어 오픈 기념행사에 참석했다.
한동우 인턴기자 coryd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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