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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호남대학교 관광경영학과(학과장 양길승)는 28일 관광서비스 및 이벤트 실습실에서 진도중학교 1학년 22명을 대상으로 진로체험을 실시했다.
이날 체험에서는 중학생들이 진도군의 관광자원을 탐색해 진도군을 알릴 수 있는 여행코스를 직접 기획하고 스토리텔링을 만들어 고장에 대한 애향심을 고취시킬 수 있도록 했다.
또 관광경영학과 재학생 및 대학원생들과 함께 글로벌 매너, 이미지 메이킹 교육을 실시해 참여 학생들의 예절 교육을 실시했다.
관광경영학과는 지역 초·중·고교생들을 위한 진로체험을 통해 호남지역을 알릴 수 있는 여행코스 및 스토리텔링 개발과 예절교육 등을 제공하고자, 관광경영학과 학부생 및 대학원생과 공동으로 참여하는 전공체험 동아리를 운영하고 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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