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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금천구(구청장 차성수)는 28일 오전 7시50분 청탁금지법 시행일에 맞춰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직원 출근길 이벤트’를 진행했다.
구는 이날부터 시작되는 청탁금지법에 대한 직원들의 경각심과 조직 내 긴장감을 고취하기 위해 출근길 이벤트를 개최했다.
금천구 감사담당관 직원들은 구청 1층 로비와 보건소 출입구에서 출근하는 직원들에게 청탁금지법 주요사항이 담긴 리플릿을 배부하며 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했다.
금천구는 최근 2년간 외부청렴도 전국 1위, 정부합동평가 서울시 1위, 서울시 반부패·청렴활동 평가 우수구,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청렴분야 전국 최우수등 외부평가에서 탁월한 성과를 올려 금천의 청렴시스템이 타 기관의 모범이 되고 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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