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은정 기자] NH농협생명이 28일 ‘청탁금지법’(김영란법) 시행을 맞아 임직원 청렴문화 확산 캠페인을 전개했다.
우선 NH농협생명 청렴 프런티어단 13명은 이날 오전 8시부터 9시까지 서대문 본사 앞에서 출근하는 임직원들에게 청탁금지법 안내자료를 나눠주며 공정한 업무수행과 청렴한 조직문화의 실천을 당부했다. 청렴 프런티어단은 지난 7월21일 청렴한 조직문화 정착을 위한 선도적 실천과 홍보대사 역할의 수행을 위해 선발한 직원들이다.
또 NH농협생명은 청탁금지법 시행을 대비해 임직원 설명회 개최와 함께 문서지도, 법 시행 안내 문자서비스 발송 등을 실시하며 임직원 교육과 철저한 법 준수에 만전을 기했다.
하정호 NH농협생명 준법감시인은 “임직원의 청렴하고 공정한 업무수행을 통해 윤리경영 생활화 및 청렴보험사 구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은정 기자 mybang2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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