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헝그리앱’이 지난 22일 개막한 국내 최대 문화콘텐츠 종합 전시회 '2016 광주 ACE Fair(Asia Content & Entertainment Fair in Gwangju, 이하 광주 에이스페어)'에 참가해 그 인기를 톡톡히 입증하고 있다.
행사 첫 날인 지난 22일에는 개막식 직후 방송통신위원회 고삼석 상임위원과 광주광역시 문인 행정부시장을 비롯한 각계 인사들이 헝그리앱 부스를 둘러보고, 오후에는 아프리카TV 인기 BJ ‘춤추는 곰돌’이 생방송으로 헝그리앱 부스를 중계하고 관계자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어 2일차인 23일에는 방문객이 본격적으로 늘기 시작하면서 ‘헝그리앱’ 부스도 교복 차림의 학생들이 대거 방문하고 매체 인터뷰 요청이 들어오는 등 오전부터 문전성시를 이루었다. 오후에는 아프리카TV 인기 BJ ‘로이조’가 다수의 팬들과 함께 방문하여 직접 헝그리앱 콘텐츠를 즐기는 장면이 아프리카TV를 통해 생방송으로 송출되기도 했다.
헝그리앱은 ‘광주 에이스페어’에서 사전예약 1, 2위 어플 ‘모비’와 ‘루팅’, 게임 가계부과 추천 기능을 갖춘 ‘찌’ 다운로드 및 ‘헝그리앱 페이스북 좋아요’ 미션을 수행한 관람객을 대상으로 단계별 기념품을 차등 지급하는 이벤트를 실시하여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헝그리앱 관계자는 "’광주 에이스페어’가 다양한 콘텐츠와 이벤트를 갖춘 덕분에 찾아 주신 관람객들도 즐거워하는 반응"이라며, "주말까지 열리는 이번 ‘광주 에이스페어’에 많이 찾아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기업에게는 최첨단 문화콘텐츠 신기술을 선보일 수 있는 홍보의 장이면서 시민들에게는 다양한 체험거리, 볼거리를 제공하는 축제의 현장인 국내 최대 문화콘텐츠 종합 전시회 '광주 에이스페어'는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오는 25일까지 진행된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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