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농법으로 재배된 당도 높고 맛이 뛰어난 사과
[아시아경제 이주현 기자]서울우유협동조합이 친환경 농법으로 문경에서 재배된 문경사과 착즙주스 ‘아침에주스 산골사과’를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아침에주스 산골사과는 사과 생육에서 가장 이상적인 기온 차이와 석회암 토질을 지닌 문경에서 재배된 사과를 착즙하여 만든 주스다.
이번 신제품은 박스 안에 백이 있는 BIB 포장 디자인으로, 개봉 후에도 공기접촉으로 인한 오염이 발생하지 않는 디스펜서 형태로 돼 있다. 이로 인해 보관과 음용이 용이할 뿐 아니라 제품의 상단에는 손잡이도 있어 2L 대용량임에도 휴대 또한 편하다.
또한 저온살균 방식을 적용해 신선한 문경사과 본연의 맛과 향을 유지하면서도 영양소 파괴는 방지했다.
이용 서울우유협동조합 음료마케팅팀 팀장은 “’아침에주스 산골사과’는 사과 재배로 유명한 문경에서 재배된 사과를 착즙하여 만든 주스로 그 본연의 맛과 향을 즐길 수 있다”며, “특히 음료 보관과 음용이 편리해 남녀노소 온 가족이 마시기에 좋다”고 전했다.
서울우유 문경사과 착즙주스 ‘아침에주스 산골사과’는 냉장 보관해야 하며, 2L 대용량으로 일반유통점 및 전국 이마트에서 권장소비자가격 1만7000원에 만나볼 수 있다.
이주현 기자 jhjh13@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