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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주성엔지니어링, 실적 호조 지속 전망에 강세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9초

[아시아경제 권해영 기자] 주성엔지니어링이 실적 호조 지속 전망에 강세다.


21일 오후 12시 주성엔지니어링은 전거래일 대비 3.9% 상승한 1만650원을 기록중이다.

이날 대신증권은 주성엔지니어링의 3분기 실적 전망치를 상향조정하며 목표가를 종전 1만3000원에서 1만5000원으로 상향했다. 3분기 매출 전망치는 600억원에서 620억원, 영업이익 전망치는 79억원에서 83억원으로 올려잡았다.


유진투자증권도 주성엔지니어링이 디스플레이 장비 신규 수주 등으로 실적 호조세를 유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정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주성엔지니어링은 올해 3분기 반도체 장비 공급 호조 속에서 디스플레이 장비 신규 수주가 이어져 시장 예상치에 부합하는 실적을 올릴 것"이라고 내다봤다.




권해영 기자 roguehy@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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