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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켓몬 고, 앱스토어 최고 매출 1위 자리 내줬다

시계아이콘읽는 시간31초

미국 앱스토어 최고매출 1위 '클래시 로얄'
두 달간 유지하던 1위에서 밀려나


포켓몬 고, 앱스토어 최고 매출 1위 자리 내줬다 포켓몬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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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한진주 기자]'포켓몬 고'가 앱스토어 매출 순위 1위에서 밀려났다.


20일(현지시간) IT전문매체 벤처비트가 앱 정보 분석 업체 센서타워를 인용해 미국 앱스토어 최고 매출 순위 1위 자리를 클래시 로얄이 차지했다고 밝혔다.

포켓몬 고는 7월 초부터 두달 가량 매출 성장 1위 자리를 지켰지만 지난 19일 2위였던 클래시 로얄에 밀렸다.


클래시로얄에 새로운 카드가 업데이트되면서 포켓몬 고를 밀어낸 것. 향후 포켓몬 고 개발사인 나이언틱이 주요 기능 업데이트를 통해 다시 1위 자리를 점령할 수 있을지도 지켜봐야 할 대목이다.


포켓몬 고의 몰락이라고 단정짓기는 이르다는 시각도 있다. 지난 7월과 8월보다는 이용자 수가 줄었지만 포켓몬 고의 인기는 여전히 유지되고 있기 때문 포켓몬 고는 역대 모바일 게임 중 가장 빠르게 5억달러의 매출을 달성시킨 게임이며, 지금까지 확보한 이용자 수만 5억명이 넘는다.


나이언틱 랩스의 존 행크 대표도 가까운 미래에 '포켓몬 고'에 배틀, 라이브 이벤트, 새로운 포켓몬 등을 선보일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포켓몬 고는 북미, 유럽, 아시아 대부분 지역에 출시됐지만 모바일 게임의 상위 5개국에 포함되는 한국과 중국에 출시되지 않았다.




한진주 기자 truepear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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