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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사상 첫 800만 관중 돌파 기념 이벤트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8초

KBO, 사상 첫 800만 관중 돌파 기념 이벤트 잠실야구장[사진=김현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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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흥순 기자] 한국야구위원회(KBO)가 사상 첫 프로야구 800만 관중 돌파를 앞두고 야구팬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정규시즌 최종 관중 수 맞히기' 이벤트를 한다.

행사는 19~25일 KBO 홈페이지와 공식 앱을 통해서 한다. 정규시즌 종료 시 최종 관중 수를 맞히는 방식으로, 가장 근사한 수치를 예상한 야구팬을 선정해 노트북과 2017 WBC 본선 1라운드 우리나라 경기 입장권 등을 선물할 계획이다.


응모는 1인 1회 가능하다. 당첨자 발표는 정규시즌이 종료된 뒤 KBO 홈페이지와 공식 앱을 통해 10월 초에 발표할 예정이다. KBO리그는 18일 현재 누적 관중 777만1807명(평균 1만1722명)을 기록했다. 800만 관중 돌파까지 22만8193명이 남았다. 이르면 이번 주 안에 기록을 달성할 전망이다.

열 개 구단 선수단은 오는 22일부터 '800만 관중 감사' 패치를 모자에 부착하고 경기한다. 800만 관중을 돌파하는 당일에는 전광판을 통해 선수들의 감사 인사 영상을 상영할 예정이다. 경기가 끝나면 모든 선수들이 그라운드에 서서 관중에게 감사 인사를 하고, 별도의 경품 증정 이벤트를 할 계획이다.




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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