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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2019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상징물 아이디어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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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볼·마스코트 디자인, 영문 슬로건 등 3개 분야 공모"
" 20일~10월14일 온라인 접수, 11월4일 당선자 발표"
" 3개 부문, 부문별 금·은·동상 등 9명 선정 상금 총 900만원"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광주광역시는 2019년 광주 일원에서 열리는 제18회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에 사용할 심볼 디자인과 영문 슬로건 등 대회 상징물 개발 아이디어를 얻기 위한 공모를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응모 기간은 20일부터 10월14일까지 총 4주간이며, 응모자격은 제한이 없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공모 내용은 심볼 디자인, 마스코트 디자인, 영문 슬로건 등 3개 부문이며, 각 부문별로 3위까지 총 9명을 선정해 부문별 1위(금상) 입상자에게는 상금 150만원, 2위(은상)에는 상금 100만원, 3위(동상)에는 상금 50만원 등 총 900만원의 상금과 상장을 수여한다.

작품은 하계·동계올림픽, 월드컵축구대회 등과 더불어 세계 4대 메가 스포츠대회로 평가받는 세계수영선수권대회에 대한 세계인들의 관심과 흥미를 유발하면서 광주만의 독특한 특색을 표현하면 된다.


참가자는 광주시 인터넷 홈페이지(http://www.gwangju.go.kr)에 접속해 출품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이메일(waanee@korea.kr)로 제출하면 된다. 우편으로는 받지 않고 온라인으로만 접수


당선작은 11월4일 광주시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며, 시는 당선된 작품의 아이디어를 기본으로 별도의 용역을 실시해 대회 엠블럼, 로고, 픽토그램 등을 개발·확정할 계획이다.

▲픽토그램 : 종목별 경기장, 화장실, 주차장 그림도안 등과 같이 의미하는 내용을 상징적으로 시각화해 모든 사람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제작된 시각 언어


한편, 제18회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는 2019년 7월 중순부터 8월 중순까지 29일간 207개국의 선수단, 국제수영연맹 관계자 등 1만5000여 명이 참여하며 남부대시립국제수영장 등 5개 경기장에서 경영, 다이빙, 수구 등 6개 종목(74개 세부종목)이 펼쳐질 예정이다.


광주시 관계자는 “이번 공모를 계기로 2019년 제18회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에 대한 전국적인 관심이 고조되고, 세계인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참신한 디자인과 슬로건이 개발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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