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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투3' 박소현 몸매 비결 공개, "명절 앞두고 미리 다이어트 한다"

시계아이콘읽는 시간00분 41초

'해투3' 박소현 몸매 비결 공개, "명절 앞두고 미리 다이어트 한다" 박소현. 사진=KBS2 '해피투게더3' 방송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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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송윤정 인턴기자] '해피투게더' 박소현이 엄청난 입담을 뽐냈다.

15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는 방송인 박소현이 출연해 재밌는 에피소드를 잔뜩 털어놨다.


이날 박명수는 “나는 박소현과 오래된 관계다”라며 박소현과의 친분을 과시했다.

이에 유재석은 “두 사람은 1993년 데뷔 동기로 23년간 알았지만 그저 오래되기만 한 관계”라고 해 웃음을 유발했다.


박소현은 변치않는 미모 비결에 대해 "몸무게를 10년 전과 같이 하려고 한다. 치맥 이런 것은 안한다"고 말해 철저한 자기관리 비법을 소개했다.


박소현은 "명절을 앞두고 추석 때 1,2kg가 늘고 빠지기가 힘들다"며 "추석 전부터 미리 빼둔다. 일주일 전에 1,2kg 뺀다"고 말해 놀라움을 샀다.


또한 "탄수화물을 완전히 안 먹는 것은 아니지만 일주일에 두 번 정도 먹는다"며 "두부, 버섯, 소고기 등 단백질로 채운다"고 고백했다.


하지만 박소현은 "몸매는 유지가 되는데 정신이 없다"며 자신의 건망증 실수담을 털어놨다.


박소현은 “건망증이 정말 심하다. 한 사람과 맞선을 두 번 본 적도 있다”고 말해 폭소를 유발했다.


'아이돌 덕후'로도 유명한 박소현은 “엑소가 나온다고 하면 소개팅이나 개인 스케줄은 잡지 않는다”라고 답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박소현은 “아이돌을 보고 있으면 뭔가 도전하려는 열정을 얻게 된다”라며 “어머니가 엑소 팬이다. 매번 재방 삼방 엑소를 보려고 기다리신다. 어머니한테 검색하는 법을 알려드리다가 좋아하게 됐다”며 처음 엑소를 접한 계기를 털어놨다.



송윤정 인턴기자 singasong@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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