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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유연수 인턴기자] 배우 이종석과 이시언이 '더블유' 종영 인증샷을 공개했다.
이시언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더블유' 마지막회. 곧 시작합니다. 오늘 아님. 즐겁고 행복했다 수봉아. 맘 편히 만화 그리렴. 쫑파티 강형과 함께. 그리울거야 박수봉"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시언은 이종석과 얼굴을 맞댄 채 해맑게 웃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두 사람은 편안한 복장에도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어 더욱 눈길을 끈다.
한편 이시언과 이종석은 MBC 수목드라마 '더블유'에서 각각 박수봉과 강철로 분해 열연을 펼쳤다. '더블유'는 오는 14일 16회를 끝으로 종영한다.
유연수 인턴기자 you012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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