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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유연수 인턴기자] 배우 지창욱과 소녀시대 윤아가 '택시'에 탑승한다.
12일 일간스포츠는 한 예능국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두 사람이 20일 진행되는 tvN '현장토크쇼 택시' 녹화에 참여한다"고 보도했다.
지창욱과 윤아는 오는 23일 방송 예정인 tvN 새 금토 드라마 'THE K2' 홍보의 일환으로 '택시' 출연을 결정지은 것으로 전해졌다. 20일 오후 제작발표회 이후 곧바로 '택시' 녹화에 참여한다.
한편 'THE K2'는 전쟁 용병 출신 보디가드 김제하(지창욱 분)와 그를 고용한 대선 후보의 아내 최유진(송윤아 분), 그리고 세상과 떨어져 사는 소녀 고안나(임윤아 분)의 이야기를 그린 보디가드 액션 드라마다. 오는 23일 첫 방송.
유연수 인턴기자 you012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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