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호남대학교 공자학원(원장 장석주)의 ‘차이나프랜들리 최고위과정(CFP)’은 9월 6일 조지메이슨 대학 곽수종 교수를 초청해 특강을 실시했다.
CFP 제1기 과정에 참여하고 있는 70여명의 원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특강에서 곽수종 교수는 '21세기 중국중심의 동북아굴기’를 주제로 강연했다.
곽 교수는 강연을 통해 한국경제의 21세기 후기 산업사회의 새로운 문명변화 문턱 진입, 중국의 굴기와 미국의 ‘뉴노멀’패러다임의 창조 과정 속에 한국의 국가 운영과 경제성장의 과제에 대한 물음 등을 집중 조명했다.
호남대학교 사회융합대학원(원장 신일섭)과 호남대학교 공자학원이 공동개설하고 중국주광주총영사관과 광주광역시 중국과 친해지기 지원센터가 후원하는 호남대학교 차이나프랜들리 최고위과정(China Friendly Advanced management program)은 G2로 급부상한 중국을 바로 알기 위해 중국의 역사, 문화, 정치, 경제, 사회, 외교, 언어 등에 관한 체계적인 교과과정을 제공한다.
또 참가자 전원에게 호남대학교 총장 수료증 수여와 휴넷 CEO 글로벌 인사이트 데일리 리포트 무료제공 및 공자학원 중국어 회화 과정 수강 등의 다양한 특전이 주어진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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