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들의 탁아소인 N159 위치하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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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정종오 기자] 별들이 태어나고
빛들이 움직이고
회오리치는 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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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젤란 운이 허블우주망원경의 눈으로 들어왔다. 은하수의 위성 은하들이 흩어져 있는 대마젤란 운에 빛나는 가스와 어두운 먼지들로 가득 차 있다. 거대한 회오리를 연상시킨다.
소용돌이치는 곳은 '별들의 탁아소'인 N159가 위치하고 있다. N159는 수많은 젊은 별들이 있는 곳이다. 이 별들은 강력한 자외선 빛을 뿜어내고 있다. 대마젤란 운의 중앙에는 파피용 성운이 있다.
N159는 16만 광년 떨어져 있다.
정종오 기자 ikoki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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