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추석 선물살 땐 '이 카드' 쓰세요…"최대 50%할인·상품권 혜택"

시계아이콘01분 52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뉴스듣기 글자크기


[아시아경제 정현진 기자] 카드사들이 추석 연휴를 앞두고 할인·상품권 제공 등 각종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장을 보거나 추석 선물 세트를 살 때 무이자 할부와 상품권 혜택을 주는 등 종류가 다양하다. 혜택이 카드사마다 다른 만큼 각각을 비교해본 후 유리한 카드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추석 선물세트' 살 땐 ○○카드로! = 카드사가 가장 많은 혜택을 제공하는 것은 추석 선물세트다.

KB국민카드는 GS수퍼마켓에서 오는 18일까지 추석 선물세트를 10만원 이상 구매하면 구매금액 구간에 따라 GS상품권(최대 100만원)을 증정한다. 또 30일까지 30만원 이상 결제시 6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제공한다. 롯데슈퍼(마켓999 제외)에서 18일까지 행사 대상 추석 선물세트, 제수용품을 구매하면 최대 40%를 할인해 주고, 추석 선물세트를 30만원 이상 구매하면 구매금액 구간에 따라 롯데 상품권(최대 140만원)을 증정한다. 마찬가지로 30만원 이상 구매할 경우 6개월 또는 10개월 무이자 할부도 가능하다.


이마트에브리데이에서는 16일까지 행사 대상 추석 선물세트를 구매하면 10~30%를 할인받을 수 있다. 10만원 이상 구매 시에는 금액구간에 따라 신세계상품권을 최대 140만원까지 증정한다.

하나카드는 현대백화점에서 오는 14일까지 식품 선물세트를 20만원, 40만원 이상 구매시 각각 1만원, 2만원 상품권을 증정한다. 롯데백화점에서는 전용앱 '스마트쿠폰북'을 소지하고 13일까지 식품·잡화 품목을 30만원, 60만원, 100만원 이상 구매시 각각 3만원, 6만원, 10만원 상품권을 준다. 이랜드리테일에서는 16일까지 행사 선물세트 구매시 최대 3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마트 업종에서는 농협하나로마트(∼14일), 이마트(∼15일), 홈플러스(∼16일), 롯데마트(∼15일), 메가마트(∼15일)에서 추석 선물세트 구매 시 최대 30% 현장 할인 또는 결제 금액대별로 상품권을 증정한다. 마찬가지로 대형슈퍼 롯데슈퍼(∼18일), 이마트 에브리데이(∼16일), GS슈퍼(∼15일)에서도 동일하게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롯데마트는 롯데슈퍼에서 18일까지 선물세트를 구매할 경우 최대 40%까지 할인해 주고, 선물세트 구입금액이 10만원 이상이면 결제금액의 5%를 최대 100만원까지 롯데상품권으로 돌려준다. 이마트는 오는 15일까지, 홈플러스는 16일까지 결제금액별 5% 상품권 증정행사와 추석선물세트 최대 30%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정관장 매장에서는 오는 18일까지 15·30·45·60·75·90만원 이상 결제 시 1·2·3·4·5·6만원 청구할인(1인 1회) 혜택을 제공한다.


삼성카드도 15일까지 전국 이마트에서 삼성카드로 한가위 선물세트를 구매하면 결제 금액에 따라 5000원에서 최대 50만원의 신세계상품권 및 할인 혜택 중 한가지를 제공한다. 이마트 에브리데이의 경우 16일까지 한가위 선물 세트를 삼성카드로 구매하면 결제 금액에 따라 최대 140만원의 신세계 상품권을 준다. 인기 선물 세트 60여 종은 최대 50%의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신한카드는 오는 25일까지 백화점 업종에서 30만원 이상, 요식업종 및 주요 배달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업체에서 총액 30만원 이상 이용 시 1만 마이신한포인트를 제공하고, 현대카드는 티몬과 옥션모바일에서 쇼핑 금액의 50% M포인트 결제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벤트 참여하고 선물 받아가자" =우리카드는 연휴 마지막 날인 18일까지 추석 귀성여비 지원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주유금액 5만원 이상 이용하고 이벤트에 응모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총 880명에게 최대 5만 꿀머니를 제공한다. 또 같은 기간 동안 총 10만원 이상 이용하고 응모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총 1150명에게 최대 5만 꿀머니를 제공한다.


삼성카드는 철도·고속버스·주유소 업종에서 삼성카드를 이용한 회원 총 1000명을 추첨해 선물을 제공한다. 오는 23일까지 삼성카드 홈페이지에서 이벤트에 응모하고 삼성카드를 50만원 이상 이용한 회원 중 철도업종에서 삼성카드를 1회 이상 이용한 회원 300명에게는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모바일 교환권(Tall)을, 고속버스 업종에서 삼성카드를 1회 이상 이용한 회원 300명에게는 CU 모바일상품권 1만원을 증정한다.


롯데카드는 모바일 게임 이벤트를 진행, '송편을 모아라' 게임에서 미션 5만점 획득을 성공한 4000명에게 선착순으로 L.POINT 1000점을 제공한다. 게임기록이 높은 100명에게는 롯데카드 캐릭터 '로카랩 피규어 세트'도 준다.




정현진 기자 jhj48@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정현진 기자 jhj48@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