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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산업평화 모범사업장 산업평화대상 시상

시계아이콘읽는 시간37초

"산업평화 모범사업장에 ㈜전주페이퍼 등 6개 기업 6천만원 지원"
"산업평화 대상에 전주시시설관리공단 임성호 등 4명 수상 "


[아시아경제 김태인 기자]전라북도는 전라북도 노사민정협의회에서 선정한 ‘2016년 산업평화 모범사업장 및 산업평화대상’ 대상자를 선정·시상했다.

산업평화 모범사업장 선정은 최근 1년간 노사분규가 발생하지 않고 산업평화를 이룩한 기업으로 공모를 거쳐 대기업 부문에 ㈜전주페이퍼, 중견기업 부문에 삼양식품(주) 익산공장, (주)아트라스비엑스, 중소기업 부문에 ㈜우성화학, 성협공업㈜, (유)도건엔지니어링 등 총 6개 기업이다.


또한 산업평화대상은 노사화합을 통한 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생산성 향상으로 선진 노사문화 정착에 기여한 근로자 및 경영자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전주시시설관리공단 임성호 주임, 최인주 주임, 대림기계 황인권 대표이사, 대림씨앤씨 ㈜ 김성욱 대표이사 4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산업평화 모범사업장으로 선정된 기업은 노사화합 증진 프로그램 운영 사업비로 대기업은 1천5백만원, 중견기업은 각 1천2백만원, 중소기업은 각 7백만원 등 총 6천만원을 지원하며, 산업평화대상 수상자에게는 상패가 수여됐다.


송하진 전라북도도지사는 “금년에 10회째를 맞이하는 산업평화 모범사업장과 산업평화대상 선정은 노사화합을 통한 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생산성 향상으로 산업평화와 지역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기업과, 개인? 단체를 발굴하여 시상하는 제도로서, 앞으로, 전국에서 가장 기업하기 좋은 환경 구축을 위하여 더 많은 기업과 개인·단체 등이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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