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서울 삼성동에 위치한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1층에 위치한 뷔페 레스토랑 '브래서리'에서 다음달 31일까지 가을철 식재료를 활용한 한식을 비롯한 세계의 다양한 진미를 맛 볼 수 있는 '풍성한 가을밥상' 프로모션을 판매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로컬푸드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국내 제철 식재료를 사용해 신선하고 건강해 질 수 있는 메뉴로 구성된 것이 큰 특징이다. 기존 뷔페 레스토랑의 다양한 메뉴와 함께 가을에 꼭 먹어야 되는 가을철 건강한 메뉴를 추가로 경험할 수 있다.
이번에 선보이는 메뉴에는 가을철 대표 보양식 추어탕과 향긋한 미나리, 가을철 원기 보충을 위한 찜요리 가오리찜, 아삭한 맛이 일품인 우엉잡채, 맥문동 묵 등 국내산 식재료로 조리한 한식 메뉴와 무화과, 석류 등의 샐러드 메뉴를 비롯해 몸에 좋은 밤, 대추, 은행, 오미자, 도토리 등의 식재료를 활용한 약 20여종의 다양한 메뉴를 한 자리에서 맛볼 수 있다.
이번 프로모션은 브래서리 뷔페 레스토랑을 이용하는 고객이면 누구나 즐길 수 있으며, 가격은 점심 주중 7만1000원, 주말 7만7000원이며 저녁은 주중 주말 상관없이 8만3000원이다.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