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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철 야외 나들이에 안성맞춤, '기네스 스페셜 패키지'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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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철 야외 나들이에 안성맞춤, '기네스 스페셜 패키지'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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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주현 기자]디아지오코리아는 본격적인 나들이철 가을을 맞아 야외에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기네스 스페셜 패키지를 한정판으로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기네스 스페셜 패키지는 440ml 용량 기네스 캔 6개로 구성돼 있으며, 무더위가 한풀 꺾이고 선선해진 가을철, 캠핑과 같은 나들이 객이 많아지는 시기를 고려해 기네스를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패키지는 운반하기 쉽고 세련된 디자인으로 제작돼 나들이와 다양한 야외 활동 시에 소비자들이 간편하게 기네스를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둥근 통 형태의 케이스 안에 얼음을 넣고 야외에서도 시원하게 즐길 수 있도록 디자인 됐다.

디아지오코리아는 이와 함께 주요 수도권 대형마트에서 기네스 시음행사를 진행하는 등 소비자 경험을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이번 시음행사는 기네스 고유의 묵직한 목넘김과 크림처럼 부드러운 매력을 보다 많은 소비자들이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함과 동시에 제품에 대한 생생한 현장 반응을 살펴보고자 기획됐으며 9일부터 새롭게 오픈하는 이마트 트레이더스 스타필드 하남점을 시작으로 주요 수도권 대형마트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 등)에서 진행된다.


시음 행사장에는 300만개의 버블이 만드는 천상의 부드러움을 눈과 입으로 모두 즐길 수 있도록 기네스 생맥주를 뽑아내는 탭(Tap)도 설치할 예정이다.


한편, 기네스는 현재 전 세계 150개국에서 매일 1000만잔 이상 판매되고 있는 대표적인 흑맥주 브랜드 중 하나로 잘 알려져 있다. 특히, 가정에서도 생맥주와 같은 최상의 품질로 기네스를 즐길 수 있도록 캔 안에 ‘위젯’이라 불리는 질소가스를 압축해 놓은 볼(ball)로도 유명하다. 이 ‘위젯’은 전 세계의 수많은 애호가들을 양산해온 기네스만의 깊고 풍부한 맛을 유지하는 핵심 기술이기도 하다.


기네스 스페셜 패키지는 440ml 6캔으로 구성되며, 대형할인매장 기준 1만7000원 대에 판매될 예정이다.




이주현 기자 jhjh1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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