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1일 임팔라 고객 및 가족 200명 초청, 자연에서 힐링 기회 제공
이달 20일까지 쉐보레 홈페이지 통해 참가 접수, 22일 당첨자 발표
[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한국GM은 다음달 1일 개최되는 '임팔라 프리미엄 케어' 이벤트 참가 접수를 이달 20일까지 받는다고 7일 밝혔다.
올해로 3회째인 임팔라 프리미엄 케어는 음악, 스포츠, 자연 등 계절에 적합한 이벤트를 분기별로 마련해 임팔라 고객에게 제공하고 있는 특별한 서비스 프로그램이다. 다음 달에 개최되는 이벤트는 경기도 여주시에 위치한 은아 목장에서 치즈와 유제품 만들기 등 낙농 체험의 기회를 제공한다.
임팔라 고객과 가족 200여명을 초청해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바쁜 일상을 벗어나 대자연에서 힐링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로 구성될 예정이다. 특히 평소 자연을 접할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은 아이들을 위해 동물 교감 체험, 치츠 피자와 유제품 만들기 등을 비롯, 푸른 초원에서의 BBQ 파티, 매직쇼와 버블쇼 등 가족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될 예정이다.
이일섭 한국GM 마케팅본부 전무는 "쉐보레는 임팔라 고객을 위한 특별 서비스 프로그램을 분기별로 제공, 플래그십 세단 임팔라에 걸맞은 자부심을 누릴 수 있도록 하고 있다"며 "야외활동에 적합한 10월에는 푸른 자연에서 낙농을 체험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했으며 이를 통해 가족과 함께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의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오는 20일까지 쉐보레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당첨자 역시 동일한 홈페이지에서 22일 발표된다.
우수한 주행성능, 안전성과 편의성을 보장하는 임팔라는 지난해 출시돼 올해 8월 말 기준 1만6000대 이상의 판매고를 올리는 등 꾸준한 시장 반응을 이어가고 있다. 이 달에 임팔라를 구입하는 고객은 최대 50만원 현금할인과 60개월 4.9% 할부를 동시에 적용받을 수 있다.
송화정 기자 pancak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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