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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이해식 강동구청장은 5일 오후 2시 상일동 골목시장을 시작으로 고덕전통시장, 양지골목시장, 암사종합시장, 천호시장 등 5곳을 방문해 추석 명절 전통시장 이용 홍보에 나섰다.
이 구청장은 이날 시장 상인들을 격려하고 장보러 온 구민들을 만나 인사를 나누고 암사종합시장에서는 절구에 곡식 빻기 체험 행사에 직접 참여하기도 했다. 오는 12일까지 10곳의 전통시장과 상점가를 방문할 계획이다.
이해식 구청장은 “그동안 상인들과 힘을 모아 어닝정비, 주차공간 확대, 청춘마켓 설치 등 전통시장 시설을 정비해 고객들이 보다 편리하게 시장을 즐겨 찾을 수 있도록 힘써 왔다"며 "추석명절 많이 이용해주신다면 전통시장 활성화에 더욱 도움이 될 것이다. 앞으로도 구는 전통시장 경제를 살리기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계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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