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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증권, KB국민은행과 두번째 복합점포 선릉역에 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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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권성회 기자]현대증권은 6일 KB국민은행과 두 번째 은행·증권 복합점포 ‘선릉역 WM라운지’를 개점했다고 밝혔다.


현대증권은 지난달 말 KB국민은행과의 첫 복합점포인 ‘상무 WM센터‘를 개점한 바 있다.

선릉역 WM라운지는 KB국민은행 선릉역 종합금융센터 내 입점하는 복합점포로로 3~5명의 프라이빗 뱅커(PB) 직원으로만 구성된 라운지형 증권영업소다.


이재형 현대증권 리테일부문장은 “앞으로도 국내 최대 영업네트워크와 고객을 보유한 KB국민은행과 각 지역의 특색에 맞춘 복합점포를 확대 개설할 계획”이라며 “협업을 통해 양사 간 높은 시너지가 발휘되고 최적화된 통합 자산관리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KB금융그룹은 하반기 총 10개의 WM복합점포 개설을 추진하고 있다. 향후에도 은행 고객기반이 우수하고 금융투자상품 서비스 수요가 높은 지역을 중심으로 다양한 형태의 복합점포를 개설할 예정이며, 인근 은행채널과 연계한 페어링영업을 통해 은행·증권 종합자산관리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범위를 전국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권성회 기자 street@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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