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올리브영, 오늘부터 최대 50% 할인 가을 정기세일

CJ올리브네트웍스는 헬스·뷰티 스토어 올리브영이 1일부터 5일까지 전국 매장과 온라인숍에서 건강·뷰티 제품을 최대 50% 할인하는 가을정기세일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CJ올리브네트웍스는 헬스·뷰티 스토어 올리브영이 1일부터 5일까지 전국 매장과 온라인숍에서 건강·뷰티 제품을 최대 50% 할인하는 가을정기세일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매년 정기세일을 진행 중인 올리브영에선 이번 가을 메이크업 신제품부터 환절기 보습케어, 남성케어, 헤어 및 바디케어 제품을 비롯해 건강기능식품이 할인된다.

유세린과 차앤박, 더레미디, 솔가 등 인기 브랜드는 물론 사전 기획을 통해 올리브영에서만 만날 수 있는 '단독 상품' 과 '특별가'를 구성했다. 가성비를 내세운 화장품 선물 세트와 건강기능식품은 다가오는 추석 선물로도 안성맞춤이라는 설며이다.

주요 할인 브랜드는 메디힐과 닥터자르트, 이브로쉐, 키스미, 페이스인페이스, 프레쉬라이트 등은 최대 50% 저렴하다. 바이오더마와 아이소이 등은 최대 40% 할인하고, 메이크업 브랜드 웨이크메이크를 비롯해 피지오겔, 클리오, 버츠비 등도 최대 30%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

올리브영 관계자는 "올리브영 세일은 바뀐 계절에 맞는 최신 제품을 가장 먼저 실속 구매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 라며 "유난히 길고 더운 여름을 보낸 만큼, 올리브영이 제안하는 올 가을 건강·뷰티 트렌드 상품들을 통해 시원한 가을 맞이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지연진 기자 gyj@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