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마리오아울렛은 추석을 맞아오는 이달 2일부터 인기 유아동 브랜드 상품을 최대 90% 할인하는 ‘추석맞이 유아동 대전’을 진행한다.
2일부터 14일까지의류, 장난감 등으로 구성된 유아동 추석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아디다스키즈의 운동화와 트레이닝복 세트는 최대 60% 할인해 각각 1만원대와 3만원대부터 제공하고, MLB키즈의 맨투맨티셔츠는 최대 50% 할인해 3만원대부터 판매한다. 디즈니의 겨울왕국 원피스는1만원대부터 구입할 수 있고, 3관 8층 토이아울렛에서는 어린이들에게 인기를 얻고있는 파워레인저 닌자포스와 다양한 장난감으로 구성된 추석 토이선물 세트를 각각 1만원대부터 만나볼 수 있다.
오는 7일부터 29일까지 ‘발육용품 베이비 페어’도 개최한다. 3관 8층 특설행사장에서 진행되며 유모차, 카시트, 유아용 식탁의자 등 다양한 상품을 최대 60%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9일부터 14일까지 인기 유아동 브랜드 상품을 최대 90% 특가에 만나볼 수 있다. 마르페광장에서 국내 최대규모로 펼쳐지는 이번 행사에서는 휠라키즈, 트윈키즈, 알로앤루 등 인기 브랜드 상품 100여종의 다양한 상품을 선보인다.
한편, 2일부터 8일까지 마르페광장에서는 추석 효도 선물로 인기가 좋은 인기 남성 브랜드와 아웃도어 브랜드의 가을 상품을 최대 80% 할인한다. 남성 브랜드 지이크의 셔츠와 정장은 각각 3만원대와 13만원대부터 구입할 수 있고, 본지플로어의 재킷과 정장은 각각 5만원대와 9만원대부터 만나볼 수 있다.
지연진 기자 gy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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