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탄2 호반베르디움 6차' 1순위서 평균 3.24대1 경쟁률
[아시아경제 조태진 기자]호반건설이 동탄2신도시에 공급하는 '동탄2 호반베르디움 6차'가 1순위에서 전 가구 청약 마감에 성공했다.
1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실시한 '동탄2 호반베르디움 6차' 1순위 청약 결과 393가구 모집에 1272명이 몰려 평균 3.24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전용면적 76㎡ A타입이 3.38대1의 최고 경쟁률을 보였다.
지하 1층 ~ 지상 10~15층, 7개동으로 구성됐다. 전가구가 소비자가 선호하는 중소형인 전용 면적 76, 84㎡로만 공급된다. 평균 분양가가 3.3㎡당 1000만원 초반대이며,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1개월 뒤 계약금 10%의 잔액 납부), 중도금 이자 후불제 등이 적용된다.
'8·25 가계부채 대책' 직후 오픈한 견본주택에는 지난주말 사흘동안 1만여명이 방문객 다녀가 좋은 반응이 예상됐다.
조태진 기자 tjj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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