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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정관리관·주러시아공사 등 14개 개방형 직위 공모

시계아이콘읽는 시간00분 18초

[아시아경제 최일권 기자] 인사혁신처가 다음달 통계개발원장(통계청), 재정관리관(기획재정부), 신교통개발과장(국토교통부) 등 총 14개 개방형 직위에 대해 공개모집을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에 공모하는 직위는 국방부 국방홍보원장과 감사관, 기획재정부 재정관리관, 국제금융심의관, 외교부 주브라질공사, 주러시아공사, 주벨기에유럽연합대사관 공사참사관, 통계개발원장 등 고위공무원단(실·국장급) 8개와 서울지방고용노동청 관악지청장, 국세청 국세상담센터장, 국토교통부 신교통개발과장, 농림축산식품부 종자생명산업과장, 산업통상자원부 기술규제협력과장, 통일부 감사담당관 등 과장급 6개 직위다.


이 가운데 통계개발원장과 국세상담센터장은 민간인만 지원할 수 있고, 나머지는 민간인과 공무원 모두 지원이 가능하다.


9월 개방형 공모직위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나라일터(www.gojobs.go.kr)와 부처 홈페이지 모집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일권 기자 igchoi@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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