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여개 상품 구성, 3차에 걸쳐 순차적 출시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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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제조·유통 일괄화(SPA) 브랜드 유니클로가 다음달 9일 이네스 드 라 프레상쥬와 협업한 컬렉션 1차 라인업을 출시한다.
유니클로와 이네스 드 라 프레상쥬와의 만남은 이번이 6번째. 감각적인 콘셉트와 디자인으로 여성 소비자들의 관심을 받는 유니클로의 대표 협업 컬렉션이다. 약 70여개의 상품들로 구성됐으며, 총 3차에 걸쳐 순차적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컬렉션은 '감각적인 세련됨', '70년대 락스타일', 그리고 '클래식한 우아함'이라는 3 가지 테마 아래 1960~70년대 후반의 파리지앤 스타일이 반영됐다. 다양한 그라데이션의 색상을 사용했으며 선명한 파란색과 붉은색, 짙은 녹색 및 이네스를 상징하는 네이비 색상이 더해졌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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