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벅스는 연예인 매니지먼트업을 하는 하우엔터테인먼트 주식 1만8781주를 110억원에 취득하기로 결정했다고 31일 공시했다.
취득 후 벅스가 소유하는 하우엔터테인먼트 지분율은 70%가 된다. 회사측은 구주매입 및 3자배정 유상증자에 참여하는 방식으로 주식을 취득하고, 취득 배경은 신규사업 진출을 통한 사업다각화 및 시너지 효과 확대라고 밝혔다.
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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