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국제부 기자]유럽증시가 장중 하락세가 확대되고 있다. 미국 금리인상 우려에 투자심리가 얼어붙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한국시간으로 29일 오후 7시20분 현재 프랑스 CAC40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98% 내린 4398.52을 기록중이다. 독일 DAX30지수는 0.77% 내린 1만505.88, 스페인 IBEX35지수는 0.82% 하락한 8588.70을 나타내고 있다.
영국 증시는 '은행휴일'을 맞아 휴장했다.
국제부 기자 int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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