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동현 기자] 네이버(Naver)가 장초반 외국인 매수세가 유입되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29일 오전 10시5분 현재 네이버는 전장대비 6000원(0.75%) 오른 81만1000원에 거래중이다. 장중 81만9000원을 터치해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증권사 매수 상위 창구엔 외국계인 메릴린치, 모건스탠리, CLSA 등이 올라있다. 네이버는 최근 실적 개선과 더불어 미국·일본 증시에 동시 상장된 자회사 라인에 대한 기대감으로 상승중이다.
최동현 기자 nel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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