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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농협 추석명절 식품안전 강력 점검 활동 실시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9초

[아시아경제 김태인 기자 ]전북농협(본부장 강태호)이 추석명절 대비 식품안전특별상황실을 운영하고 농축산물의 원산지 및 유효기간 경과 여부등 식품안전에 대한 자체 점검 활동을 22일부터 실시하고 있다.


대상은 도내 190여개 하나로마트와 경제사업장 및 농협로컬푸드직매장을 대상으로 집중 실시한다.

식품안전점검 활동은 추석 명절대비 농축산물 판매가 확대 될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농산물의 안전성을 확보하고 소비자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서다.


아울러 소비자 수요가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는 도내 로컬푸드직매장을 중점 점검하여 소비자들이 믿고 안전한 농축산물을 구매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며 출하 농민들에 대해서도 각별히 주의할 수 있도록 교육도 강화 한다는 계획이다.

전북농협은 각시군 농정지원단에 식품안전종합대책을 전달하고 추석명절 전까지 농협 전사무소가 농식품 안전관리 비상근무를 실시하고 식품안전 상황실과 특별점검반을 가동하여 농식품 사고가 단 한건도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활동에 주력하고 있다.


전북농협은 하나로마트등 경제사업장 및 로컬푸드직매장에 대하여 철저한 관리를 당부하고 이를 위반하는 사업장에게는 자금지원 및 농협상표사용을 제한하고 출하농민에 대해서는 출하금지 등 강력한 제재 조치를 취할 계획이다.


김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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