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종길 기자]한국콘텐츠진흥원은 24일 오후2시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청년 창업(K-스타트업) 활성화 포럼'을 연다고 22일 전했다.
주제는 '창의-창작이 창업으로'다. 정책발표, 패널토론, 스타트업 토크 등을 통해 청년 창업 지원정책과 스타트업 창업자들의 생생한 경험담을 들을 수 있다.
중소기업연구원 최세경 연구위원은 '한국 콘텐츠 산업의 창업 생태계 현황 및 지원방안'에 대해 발표한다. 토론에는 벤처캐피탈 마젤란기술투자 이지애 대표 펀드매니저, 스파크랩스 김유진 대표, 엑셀러레이터 벤처스퀘어 김태현 공동대표 등이 참여한다.
'스타트업 기업가의 성공사례 및 전략'을 주제로 한 섹션에서는 미라클 51 윤종영 대표, 제작사 모모 이준협 대표, 오픈갤러리 박의규 대표, 레진코믹스 이성업 이사 등이 창업 과정에서 겪은 다양한 경험을 들려준다.
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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