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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대전, 폭염 속 ‘가로수’ 지키기 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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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대전) 정일웅 기자] 대전시는 폭염과 열대야에 메말라가는 가로수를 살리기 위해 산불진화차량 등 12대의 차량과 100여명의 인력을 현장에 투입, 물주기 작업을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시는 차량을 이용해 가로수에 직접 물을 뿌려주는 동시에 물주머니를 설치, 급수를 실시하는 한편 차량 진입이 곤란한 근린공원과 어린이 공원 등지에선 양수기와 호스로 나무 물주기를 진행하고 있다. 대전시 제공



대전=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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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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