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민재 인턴기자] 방송인 탁재훈과 슈퍼주니어 이특이 만난다. 두 사람은 MBC 뮤직·MBC 에브리원에서 새로 시도하는 음악 예능 프로그램 '스타쇼360'의 MC로 발탁됐다.
'스타쇼360'은 360도로 스타의 모든 것을 분석하는 단독 버라이어티쇼다. 화면이 켜지고 꺼진 뒤 모습까지 볼 수 있는 신개념 예능이다. 오는 9월 중순에 MBC뮤직과 MBC에브리원에서 동시 방송될 계획이다.
무엇보다 탁재훈과 이특의 만남이 기대를 높인다. 3년 만에 방송에 복귀한 탁재훈은 '음악의 신2', '라디오스타' 등에 출연하면서 누리꾼들로부터 '악마의 입담'이란 별명까지 얻었다. 스타쇼360에서도 탁재훈의 재치 있는 입담이 또 한 번 빛을 발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특은 차세대 명MC로 발돋움 중인 인물이다. 엠넷 '너의 목소리가 보여' SBS '스타킹' 등을 통해 MC로서의 자질을 인정받은 이특은 탁재훈과의 호흡으로 또 한 번 완벽한 진행자 면모를 보여줄 것으로 보인다.
'스타쇼360'은 오는 9월 중순 MBC 뮤직, MBC 에브리원에서 동시 첫 방송 된다.
김민재 인턴기자 mjlovel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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