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아시아경제 이민찬 기자] '2016 뉴스테이 로고송·UCC 공모전'에서 김영규 씨의 '우리집을 소개합니다'(UCC)과 이태훈 씨의 '따듯한 뉴스테이'(로고송)가 대상으로 선정됐다.
국토교통부는 지난 6월부터 진행한 공모에서 접수된 로고송 145건, UCC 29건 등 총 174건의 작품을 심사한 결과 이 같이 결정했다고 18일 밝혔다. 국토부 관계자는 "'따듯한 뉴스테이'는 고급스럽고 독특한 멜로디와 가사의 명확한 전달이, '우리집을 소개합니다'는 완성도가 높은 그래픽과 나레이션이 돋보였다"고 설명했다.
국토부는 ▲적합성 ▲작품 완성도 ▲홍보 활용성 ▲독창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로고송과 UCC 분야 각각 7건씩 총 14건의 수상작을 최종 선정했다. 대상에게는 국토교통부 장관상과 상금 500만원이 수여된다. 수상작은 국토부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 누리집을 게시되고 라디오 광고, 정책 홍보부스 등에 활용된다.
이민찬 기자 leemin@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