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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김영종 종로구청장(노란색 의복)이 15일 오후 5시 30분 인사동 남인사마당에서 펼쳐진 '궁중무용 여민(與民)마당' 3부 ‘학연화대처용무합설’ 무대에서 6개월 동안 연습한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처용무’(處容舞)를 직접 선보이고 있다.
전통문화의 보존 및 확산에 앞장서고 있 김 구청장은 우리의 찬란한 전통문화 궁중무용이 소수의 전문예술가들만 출 수 있다는 고정관념을 깨뜨리고 일반 시민들도 얼마든지 궁중무용을 배우고 다같이 누릴 수 있다는 것을 나서서 보여주기 위해 지난 2월부터 6개월 동안 매주 일요일 종로구청 한우리홀에 3시간씩 연습을 진행해 이번 공연을 선보이게 됐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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