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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현민 기자]프로축구 FC서울과 수원 삼성의 2016 K리그 클래식 경기가 13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렸다. 서울 황선홍 감독이 1-0 승리를 확정한 뒤 선수단과 기쁨을 나누고 있다.
김현민 기자 kimhyun8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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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민기자
입력2016.08.13 21:32
[아시아경제 김현민 기자]프로축구 FC서울과 수원 삼성의 2016 K리그 클래식 경기가 13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렸다. 서울 황선홍 감독이 1-0 승리를 확정한 뒤 선수단과 기쁨을 나누고 있다.
김현민 기자 kimhyun8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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