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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데자네이루=연합뉴스] 한국 여자양궁 대표팀의 장혜진, 기보배가 11일 오후(현지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삼보드로무 경기장에서 열린 2016 리우올림픽 양궁 여자 개인전에서 각각 금메달과 동메달을 따낸 뒤 기자회견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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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이슈팀
입력2016.08.12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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