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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광주 광산구(구청장 민형배)가 11일 광주송정역, 1913송정역시장에서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과 함께 식중독 예방 3대 요령인 ‘손씻기, 익혀먹기, 끓여먹기’를 알리며 캠페인을 열었다.
이번 캠페인은, 계속되는 폭염과 높은 습도로 식중독 발생이 우려되고 있어, 주민들의 식품안전 의식을 높이고 건강한 식생활문화를 알리기 위해 마련한 것.
광산구 관계자는 “안전한 음식을 먹기 위해서는 청결유지, 날 음식과 익힌 음식 분리, 완전 익히기, 안전한 온도 보관, 안전한 물과 원재료 사용하기 등이 중요하다”며 “식중독 환자가 생기면 피해를 줄이기 위해 바로 보건소로 연락 바란다”고 전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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