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에코마케팅이 8일 코스닥시장 상장 첫날 하한가로 밀렸다.
이날 에코마케팅은 공모가 3만5000원보다 약 2배 높은 6만8000원에 시초가를 형성, 오전 10시52분 현재 시초가 대비 2만400원(30%) 하락한 4만7600원을 기록하고 있다.
2003년에 설립된 에코마케팅은 광고주의 매출 증대를 목표로 하는 퍼포먼스 마케팅 중심의 온라인종합광고대행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설립 이후 지금까지 전년도 흑자를 달성하며 매년 큰 폭으로 성장했다.
회사는 기업들의 광고비 집행 판도 변화에 따라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대행사로 10여 년간 축적해 온 업종별 유저 데이터의 분석을 통해 정확한 타깃팅과 마케팅 인사이트 도출 및 최적화로 고객사가 원하는 목표를 최단 기간에 달성할 수 있는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한다.
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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