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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의 3대천왕' 김연경 "태릉선수촌오면 살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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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의 3대천왕' 김연경 "태릉선수촌오면 살찐다" 사진= SBS '백종원의 3대천왕'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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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정유진 인턴기자] 배구여제 김연경이 태릉선수촌에 오면 살이 찐다고 말했다.

6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토요일이 좋다-백종원의 3대천왕'에는 리우 올림픽의 기대주 김연경과 진종오가 출연했다.


특히 이날 김연경은 백종원과 함께 닭볶음탕을 먹으며 친근하고 재치 있는 모습을 보였다.

백종원이 "태릉 맛집을 검색하면 태릉선수촌이 나온다"고 말하자 김연경은 "선수촌 식당은 뷔페식으로 종류가 다양해 처음 들어온 선수들은 기본으로 3-4kg씩은 찌는 것 같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또 백종원이 남자친구가 없다는 김연경에게 닭날개를 먹어도 된다고 말하자 김연경은 "어! 옛날 분이시다"라고 말해 백종원은 당황시키기도 했다.


한편, 김연경이 주장으로 있는 대한민국 여자배구 팀은 오는 9일(한국시간) 러시아와 예선 A조 5경기를 갖는다.




정유진 인턴기자 icamdyj71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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